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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몰리는 데 해결은 안나고, 할 것들은 자꾸 늘어가고...
그래서 블로그도 던지고, 뭐 그러고 살았습니다.

집에 와서는 그냥 잤어요.
그래도 피곤은 안 가시네요..
원래 같으면 야근도 적당히 해주고, 그랬을거인데...
저번 주는 그냥 야근이고 뭐고 마치면 집에 와서 밥 먹고 자는 생활..
이래저래 다른 일도 있었고.

솔직히 요즘 같은 생활에 좀 화가 나있습니다.
어떤 특정한 하나에 화가 난다기보다는, 이것저것 모든 상황에 화가 나있달까.

요즘 집에서 밥은 거의 안 먹어요,
저녁에 집에 오면 간단하게 해결하고...
그러고보니 주중의 설겆이가 한그 쌓여서 오늘 저녁에 싹 처리했네요.
아무래도 한동안 집에서 밥 잘 안 먹을 듯.
오늘은 그냥 우유랑 씨리얼 사왔어요. 담주 아침은 계속 씨리얼일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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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주 토요일은 일본 갑니다.
다음주 수요일부터 일본어 학원에서 N2 준비합니다.

잊었던 문법과 어휘, 독해 등 정리하는데 N2 괜찮을거 같아요.
무조건 합격을 목표로.
놀고 있던 내 전자사전 가동! 반갑다 이놈아 ㅠㅠ
N2 합격하고 나면 회화쪽으로 옮길지도....

좀 웃겼던게,
[5년 전에(실은 이것도 확실하지 않음. 대학때 땄으면 더 옛날 일건데...) JLPT 2급 따고 공부 안했어요.]
즉, 현재 내 레벨을 모른다고 했더니,
N3 독해책 펼쳐보더니 읽어보라고....끙....
읽고나니 N2로 공부하는게 낫겠다고.
다행-_-;
N3로 공부하라고 했으면 좀 고민했을 듯.(왠지 굴욕의 느낌이 들어?)
2급보다 N2가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- 이왕 공부하는거 뭐..여튼 힘내자.
연말에 후회하지 않도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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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,
다음주에 풀잎문화센터가 걸어서 3분 거리의 건물에 들어온다는 걸 발견.
아놔.
어짜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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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준비해야하는데, 이래저래 귀찮네요.
생활에 찌들려서 이벤트가 즐겁지 않아!
하지만 막상 가면 또 재밌겠지요.
사진 많이 찍고, 맛난거 한그 먹고 오자.
벌꿀 아이스크림과 금상고로케는 이미 찍어놨다......쿠후후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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